'탄원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례군의회 의원 일동은 18일 제280회 임시회가 끝난 후 본회의장에서 ‘구례수해대책위 집시법 위반 검찰송치에 대한 탄원서’를 발표했다. 집시법 위반 검찰송치에 대한 탄원서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의회사무과 박세연 구례수해대책위는 2020년 8월 구례지역 수해피해 극복을 위해 구성된 단체로, 구례 수해피해 군민들의 요구사항을 해결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구례수해대책위는 지난 2020년 10월 19일 국회와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병철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이 행정안전위원회 서영교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구갑)을 비롯한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들에게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바라는 유족들의 탄원서를 전달했다. 사진 우측 소병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여순사건은 발생한지 올해로 73년을 맞는다. 그간 국회에서는 16대 국회부터 20대 국회까지 총 4차례 법안이 발의되었지만, 한 번도 제대로 논의되지 못했다. 그러나 21대 국회에서 법안이 발의된 후 지난 12월 7일 첫...
여수시와 전라남도는 16일 오전 여수시민과 전남어업인 5만3천여 명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현행 해상경계 유지 탄원 서명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노평우 (사)여수수산인협회장이 헌법재판소에 탄원 서명서를 제출하고 있다./사진=여수시 노평우 여수수산인협회장은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탄원서를 낭독하며 “전라남도 어업인들은 지금까지 현행 해상경계를 토대로 어업인 5000여 명이 연안어선 2000척을 이용해 어업활동을 하며 생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현행 행상경계가 ...
순천환경운동연합은 지난 7일 감사원에 봉화산 출렁다리 공사 관련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공사 과정의 위법 행정과 예산 낭비를 살펴달라는 내용이다. 순천환경련은 12일 “도심 경관을 해치는 흉물스런 출렁다리는 생태수도의 인상을 흐리고, 세금을 낭비하는 사업이므로 취소해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치단체는 20억 원 이상을 투입하려면 먼저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해야 하는데도 이런 절차 없이 2016년 갑자기 이 사업을 발표한 점과공사 과정에서 시공과 자재를 분리해 발주했고, 케이블 등을 자격 미달 업체에 수의계약으로 맡겼다”며 ...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 여성 비하발언을 한 순천대학교 A 교수가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이를 규탄하는 지역사회의 여론이 들끓고 있다. 순천평화나비를 비롯한 순천시민사회단체,전남평화의소녀상연대,전국평화비네트워크, 전남진보연대(이하 순천시민단체)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가슴에 못을 박고 여성비하 막말을 한 순천대 A교수를 즉각 파면하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순천시민단체는 19일 오후 2시 A 교수를 성토하는 기자회견을 순천대학교 정문 앞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순천대 A 교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에...
사료회사의 담합을 조사하고 있는 공정위에, 농식품부가 근거도 없는 의견서를 보내 기업을 두둔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민을 보호해야 할 주무부처가 기업의 편을 드는데 앞장섰다는 지적이다. 앞서 국민일보가 20일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담합을 저지른 사료 회사에 대해 ‘담합했을 가능성이 낮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전남 장흥 영암 강진)의원이 20일 농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정위 사료가격 담합 조사 관련 검토의견’이란 이름의 이...
광양보건대 노영복 총장 광양보건대학교(총장 노영복)에 교육부에서 선임하는 임시이사가 파견된다. 서울행정법원 제12부(재판장 이승한 부장)는 2. 5. 오후 2시에 열린 선고공판에서 광양보건대학교를 경영하는 학교법인 양남학원의 전?현직 이사 12인이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임원취임승인취소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패소를 결정했다. 법원에서 교육부의 임원취임승인취소 처분이 정당하고 판결함에 따라 학교법인 양남학원의 현 이사회는 그 지위를 상실하였다. 이 판결에 따라 교육부는 2013년 10월에 진행하다 중단하였...
농림수산식품부가 내부 지침을 무시하고 순천 화상 경마장 재 개장을 승인한 것으로 드러나 효력 논란이 일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23일, 광주지검 순천지청이 순천화상경마장 개장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뇌물수수 등 여러 의혹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드러났다 특히 마사회 고위 간부가 순천 뿐만 아니라 용산 화상경마장 개장 추진 과정에서도 시행 업자에게 뇌물과 향응을 받은 것으로 밝혀져 화상경마장 승인 과정이 불법과 비리의 복마전으로 드러났다. 이에 검찰은 "사건과 관련해 뇌물 수수 혐의로 한국마사회 간부 김 모(56)씨 등 모두 5...